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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먼] 공범자

DBH/마이먼..이지만, 마커스&사이먼으로 봐도 무방한 글. 시점이 마커스→사이먼으로 계속 바뀝니다.. 게임 스토리의 스포가 있으니, 게임 미플레이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끝났다.'멀어져가는 군인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마커스는 그저 허무함만을 느끼고 있었다.칼의 죽음을 시작으로, 폐기처리장에서 깨어난 마커스는 자신의 마음이 인간들에 대한 분노가 가득 차 있다는 걸 알았다.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것도 아니지만 마커스는 쉽게 증오심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제리코에 도달했을 때.마커스는 또 한 번 절망감을 느...

역사적 내러티브: 로리타 패션

2017.07.03

로리타 패션은 현대 패션 스타일 중의 하나로 로코코, 빅토리안, 에드워디안 등 서양 근대 이전 여성 의복의 화려함을 모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리타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메타 모르포제’의 창립자인 카토 쿠니코는 이 스타일의 기원을 8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 호황 속에서 등장한 DC 브랜드(Designer & Character Brand)로...

[행크코너] You were alive.

그걸 깨닫자마자 나는 널 잃어버렸다.

행크코너. 코너가 불량품한테서 자백 얻어내다가 심장 뜯겼을 때 입니다. 게임을 아직 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설정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코너 죽음 모음 봤는데 미친 행크코너 겁나 앵슷 터지는 것... * 행크는 잔소리를 늘어놓는 이 지긋지긋한 안드로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점점 놈에게 마음이 기울었고 놈도 무언가 바뀌고 있었...

[DBH] 좋아하는 음악

행크 & 코너

* 행크와 코너가 같은 음악을 듣습니다. * 안드로이드의 ‘듣기’가 인간과 다른 방식이라면? 이라는 트위터 썰 기반으로 짧게 써본 행크와 코너 중심 단문. * Blue Moon 이라는 이름은 적당히 생각해낸 제목이고 실존하는 음악을 떠올리고 쓴 것은 아닙니다. - 저도 그 음악 참 좋아합니다. - 안드로이드도 음악을 듣나? - 뭐, 음악 자체를 듣는 건 아...

[마이먼] 지켜지지 못한 약속

DBH/마커스→←사이먼, 대사는 없습니다. 그저 두명이 생각할 뿐인 글. 캐릭터 사망소재(!)가 포함된 글이니 주의를 바랍니다. ..

필사적으로 움직여 스트랫포드 옥상 한 쪽에 숨은 사이먼은 밖에서 들려오는 요란한 총소리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들이 빨리 사라져 주기를 바라며, 마커스가 남겨주고 간 권총 한 자루가 자신의 생명줄인 것처럼 필사적으로 붙들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잠시 정신을 놓고 있던 사이먼은 문득 인간들의 목소리가 사라졌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조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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